10년째 매년 증가, 피해자 절반 10~20대 여성

10년째 매년 증가, 피해자 절반 10~20대 여성
 - 주재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별영향평가·통계센터장은 최근 발행한 ‘정책레시피’를 통해 대검찰청, 통계청 등 통계를 재분석해 한국 여성에 대한 폭력과 안전 수준을 진단했다. 먼저 2014년 기준 검찰, 경찰, 특별사법경찰 등 수사기관이 보고한 성폭력 발생건수는 2만9863건으로, 2005년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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