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받던 개, 동네의 영웅으로..'아이 목숨 구해'

학대 받던 개, 동네의 영웅으로..'아이 목숨 구해'
- 다리 2개와 갈비뼈가 부러지고, 뱃속에 양탄자가 가득 차있었다. 전 주인은 동물학대죄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델타 보호소는 페튜니아를 치료하고, 한 부부에게 입양시켰다. 새 주인은 ‘피넛’이란 새 이름을 지어주었다.

피넛이 새 삶에 적응할 즈음 기적이 일어났다. 오전 11시쯤 피넛이 집에서 날뛰기 시작했다. 피넛이 계단을 오르내리며 짖고, 으르렁거렸다. 피넛의 주인은 전과 다른 행동에 의아하게 여겼지만, 이유를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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