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8만 명 이상 지원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8만 명 이상 지원
-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2주년을 앞두고 지원실적을 점검한 결과, 법률 시행 이후 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은 청소년이 총 8만 5천여 명으로 나타났다.
지원 청소년 가운데 1만3천 명이 학교 복귀와 검정고시· 상급학교 진학 등으로 학업에 복귀했고, 1만 1천 명은 취업·직업훈련·자격증 취득 등에 성공해 자립역량 갖추게 됐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년간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업, 취업, 자립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전국202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개소하여, 학업을계속이어가려는청소년대상으로검정고시이수등기초학습역량지원과대학생학습멘토지원등상급학교진학을지원하고,취업희망청소년대상으로는적성검사및진로탐색과정을거쳐직업훈련과정연계,취업지원,자격증취득지원등원활한사회진입을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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