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ADHD, 발달장애 집에서 치료하자

장애, ADHD, 발달장애 집에서 치료하자
- 그러나 소아정신과 장애는 성인 정신과에 비해서는 치료의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전문가의 손길에만 의탁해서는 좋은 예후가 나오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부모가 반드시 치료에 동참해야 한다. 전문인의 도움을 받되 가정내 치료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은 가정에서 부모와 트러블이 생길 때 틱·adhd가 가장 심해진다. “떠들지 마” 하는 것보다는 “조용히 하자” 하는 말은 말하는 사람부터 감정이 가라앉게 된다. 
우리의 뇌는 “붉은 코끼리를 상상하지 마십시오.” 하는 순간 벌써 붉은 코끼리를 떠올리게 된다. 때문에 자녀가 어리면 어릴수록 부정적이고 감정적인 단어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발달장애, 자폐증 아동을 치료하려면 더 큰 인내심이 요구된다. 어느 하나를 가르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같은 것을 학습하기 까지 일흔번 씩 일곱 번이라도 가르치고 또 가르쳐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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