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세요"

청소년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세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5년 제19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새 대통령에게 청소년들은 무엇을 바랄까? 국내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은 모두가 행복한 나라, 청소년이 꿈을 가질 수 있는 나라, 홍익인간의 정신에 따라 모두가 함께하는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김유경 양은 "20대 30대는 물론 노인들까지 행복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부산 이지원 양은 "청소년들이 꿈을 가질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경기도 배지훈 군은 "건국이념 홍익인간 정신에 따라 모두가 함께하는 나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우서경 군은 "학생들의 개성을 살릴 교육을 해달라"고 바랐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홍지예 양은 대통령에게 위안부 합의를 파기해달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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