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 문제 심각한데'…예방교육 관심은 '글쎄'

청소년 도박 문제 심각한데'…예방교육 관심은 '글쎄'
-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지역 청소년의 도박 중독이 심각한 편이지만 교육 당국의 도박 예방교육에 대한 관심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센터에 따르면 지역 학교 내 청소년의 5.8%가 도박 중독 문제를 안고 있다. 이 가운데 4%는 위험군, 1.8%는 문제군으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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