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빈곤 대물림 막는 `맞춤형 복지`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빈곤 대물림 막는 `맞춤형 복지`
-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부가 총괄·지원하고 각 시도가 중간 협력하며 각 시군구에서 직접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각 시·군·구 드림스타트는 가정방문을 통해서 대상아동과 그 가족의 문제 및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개별 아동의 특성과 환경에 맞추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아동 개별의 특성과 환경에 맞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지원 등이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드림스타트는 2017년 현재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국비 지원예산도 50억원 규모로 출발해 실시 지역 확대에 따라 증가를 거듭하며 2017년 현재 668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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