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도 '미투'…'검은 물결'로 뒤덮인 레드카펫

시상식도 '미투'…'검은 물결'로 뒤덮인 레드카펫
-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모두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죠, 지난해부터 불고 있는 세계적인 성폭력 성차별 저항 운동 '미투 캠페인'이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 풍경도 바꿔놓았습니다. 이홍갑 기자입니다. <기자> 메릴 스트립과 안젤리나 졸리, 엠마 스톤 등 유명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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